BROWN WORSHIP
MUSIC SCORE
희망을 노래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악보를 공유합니다.
브라운워십의 정성이 담긴 작품이니 소중하게 사용해주시고
찬양의 고백과 감동을 주위에 함께 나눠주세요.

[싱글] 내일을 여는 모임 Live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발매일 : 2022. 07. 26.
[내일을 여는 모임 Live /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예배로 서로를 품어주길,
그 환대가 예배 밖의 누군가에게까지 향하길,
그 시선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그래서 함께함의 은혜와 다짐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시간.
브라운워십의 '내일을 여는 모임'입니다.
오늘의 빈약함도, 기대되지 않는 다음날도 브라운워십의 노래가 불러지는 곳과 들려지는 영혼에게 빛을 비춰주기를,
흥얼거리는 멜로디와 읊조리는 가사들로 희망을 다시 품게 되기를 꿈꿉니다.
대면할 수 없었던 2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이어지는 Live 앨범은 이 마음을 담아 새로운 컨셉으로 찾아왔습니다.
예배로 서로를 품어주길, 그 환대가 예배 밖의 누군가에게까지 향하길, 그 시선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그래서 함께함의 은혜와 다짐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시간. 브라운워십의 '내일을 여는 모임'입니다.
오늘의 중심에 '내여모 Live'가 함께할 때 뒤로 희미하게 비치는 내일의 장을 펼치는 손이 더 가뿐하고 희망차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옷을 입고 만나게 된 두번째 곡은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린다는 말도,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되시는 주의 길을 따라간다는 말도
마음을 뜨겁게 지피며 힘을 내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미 정해놓고 깊게 살피지 않은 채 걷는 길에 완전히 바치는 삶은 보이기에 숭고할지라도
다른 길에서 하늘과 땅을 일구는 이들을 틀린 존재로 만들기 쉽습니다.
첫사랑의 뜨거움이 인도했으나 돌아보는 곳이 그 사랑의 목적과 무관한 자리가 아니라
매일의 사랑을 처음 기억와 비교해가며 방향을 잡아나가면 좋겠습니다.
첫사랑을 마음에 품고 걷는 모든 이의 다양한 자리를 응원합니다.
어려운 길을 걷는 시간의 길목마다 이 노래가 그 걸음을 포기치 않을 용기를 더해주기를 소망합니다.